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진학 돕는다오는 11월 15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대학입시컨설팅 운영전주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을 돕는다. 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오는 11월 15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대학입시컨설팅을 운영한다. 대학입시컨설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초 1회만 대면상담을 진행한 뒤 2·3회차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컨설팅을 통해 입학 희망 대학과 학과의 입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학생에게 유리한 입시전형을 설정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는다. 자기소개서 작성방법과 면접기술도 익힐 수 있다. 정혜선 센터장은 “고졸 검정고시를 치르고 대학진학을 하려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문턱은 높은 게 현실이지만 맞춤형 1대1 입시컨설팅을 통해 세부적인 목표와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jjsangdam.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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