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작구민 3인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 기업 대상, 3월 30일(화)까지 공모 접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30일(화)까지 주민이 참여하고 중심이 되어 공간·물품·재능 등을 이웃과 나누는 공유문화를 확산하고자 ‘동작구 공유촉진 공모사업’을 추진 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내용은 분야별로 공유부엌 등 장소 중심의 공간공유, 육아용품과 교복 등의 물건공유, 지식과 경험 등을 나누는 재능공유, 그 외 공유를 촉진하는 교육 등의 기타 공유로 4개 분야다. 신청자격은 동작구민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비영리 단체,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서 지정한 공유기업 및 공유단체 등이다. 지원규모는 사업당 1백만원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며, 사업의 공익성 및 주민참여도 등을 검토하여 1차 동작구 공유촉진위원회 심의와 2차 동작구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2~ 4개 사업을 4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4월 중 구와 협약을 체결 한 후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820-965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최환봉 자치행정과장은 “공유는 자원의 효용성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도 해결하고 구민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취약가구 집수리 및 환경정돈 등 공유촉진 2개 사업에 7,870천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