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달 12일부터 취업장려금 신청접수 시작, 청년 1인당 50만원의 성동사랑상품권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 12일부터 코로나19 피해계층 미취업청년을 위한 취업장려금 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취업장려금 대상자는 1인당 50만원의 성동사랑상품권(제로페이)을 본인명의의 휴대폰에 지급받아 성동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만19세에서 34세까지의 주민등록상 성동구 거주자로서, 고용보험에 미가입 된 미취업자여야 하며, 졸업 후 2년 이내의 청년이다. 신청방법은 해당 기간 동안 서울청년포털(youth.seoul.go.kr)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지원요건 및 신청방법은 성동구 홈페이지 및 서울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실업 및 미취업 상태에 놓인 청년에게 취업장려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즉시 대응방안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청년들이 취업문을 두드리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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