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0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심화컨설팅 실시주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마따남구의 노력울산 남구는 24일 오후, ‘2020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에 따른 행정안전부 주관 심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단은 행정안전부 주민복지서비스개편 추진단의 박경원 서기관, 숭실대학교 오단이 교수, 경북행복연구소 박종철 박사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구축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남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마따남구사업 및 2020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 지자체 선정 등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하였고, 올해 9개동에 설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14개동 전체 확대 설치할 계획으로 복지 및 간호직 인력을 18명 추가하여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장년 1인 가구 고립 예방사업인“다시이음사업”을 통해 주민력 강화 교육 추진 및 마을 복지 계획 수립 등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 남구청 관계자는“이번 심화 컨설팅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향상과 통합상담창구 마련, 민관협력 안전망 구축 강화 등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