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6월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 도서관이 견인하는 성북의 지역 발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공간,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 6월 14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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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성북구 한 책 읽기 운동’은 주민이 직접 선정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독서 토론회와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주민들은 책을 매개로 교류하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통과 협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기관과 주민이 함께 협력하는 프로그램 ‘네트워크:온’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장 ‘마을in수다’를 8년째 운영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실직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자연 속의 독서 공간으로 주목받는 ‘오동숲속도서관’은 오동근린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 친화적인 설계와 독창적인 건축미로 한국건축가협회 건축상,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특별상, 서울특별시 건축상 최우수상 및 시민공감특별상 등 다수의 건축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선사하는 지역명소로 자리잡았다.
성북구는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는 개운산근린공원 내에도 책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개운산 책쉼터는 지역 주민들이 숲속에서 편안하게 쉬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힐링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오는 6월 14일 개관 예정인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도서관으로 조성된다. 삼선동2가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등 연령별 맞춤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소년 특화 공간이 조성되어 창의적인 활동과 진로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인근의 삼선초등학교, 한성여중·고, 한성대학교 등과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학습과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성북구립도서관이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지식과 사람이 연결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